[충청신문=대전] 황천규 기자 = 강산도 변한다는 10년. 대전 문화예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 태동한 대전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. 그동안 문화, 예술의 구심점으로 시민 생활 속에 문화가 숨쉴 수 있게 하고.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 창출에 기여해 왔다.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. 그럴수
[대담=황천규 국장, 사진·정리=이하람 기자] 강산도 변한다는 10년. 대전 문화예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 태동한 대전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. 그동안 문화, 예술의 구심점으로 시민 생활 속에 문화가 숨쉴 수 있게 하고.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 창출에 기여해 왔다.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. 그럴수로 문화, 예술에 대한 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. 시대를 반영하는 문화는 삶의 양식 그 자체다,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도록 문화는 진화해야 한다. 재단